CI(corporate identity) 오늘날과 같은 정보화, 다양화, 개성화, 감성화 시대에 소비자는 생산기관이 본래적으로 가지고 있는 물적가치보다는 존재의의를 중시하는 "정보가치"를 판단의 기준으로 삼는다. 이러한 소비자 환경의 변화는 기업경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변화속에서 기업은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정보가치를 창조하고, 사회적인 존재의의를 확립하고 전파하기 위해 '경영전략으로서의 CI를 받아들이게 되었다. CI 작업이란 단순히 회사 이름이나 디자인을 변경한다는 표면적인 것이 아니라, 인사 및 조직의 개혁이나 새로운 비전 확립까지를 포함하는 기업변혁활동이어야 한다. 디자인도 조형적인 아름다움을 넘어서, 기업의 이념을 담은 디자인이라는 무형의 정보가치가 되어야 한다. 글로벌 시대의 마케팅 타깃은 국가와 인종을 초월한 전세계이다. 그러나 개별 기업의 노력만으로 우리나라의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데에는 많은 한계가 있다. 이때 국가 차원에서 우리의 문화와 민족혼을 담아 강력한 국가 이미지를 구축한다면 결국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모든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와 호감을 형성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요구들에 CI는 유효한 수단을 제공하고 있고, 이에 따라 CI는 기업뿐만 아니라 나아가 도시, 국가에 이르기까지 확대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할 때, 이제 CI는 'Corporate Identity' 로 정의하기 보다는 'Community Identity' 또는 'Communication Ide-ntity' 로 재정의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그리고, 정체성확립을 통한 혁신의 측면을 강조해 <Community Innovation>이라 정의할 수도 있을 것이다. BI(brand identity) BI는 브랜드와 그 브랜드의 이름 및 상징에 관련된 자산과 부채의 총체를 브랜드 자산이라고도한다. 이것은 제품이나 서비스가 기업과 그 기업의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증가시키거나 감소기키는 역할을 한다. 브랜드 자산을 구성하는 자산이나 부채는 그 브랜드의 이름 또는 심벌과 연관된 것이어야 한다. 만일 브랜드의 이름이나 심벌이 바뀐다면 자산과 부채의 전부 혹은 일부가 영향을 받거나 없어질 수 있다. 단지 일부만이 새로운 이름이나 상징으로 옮겨 질 수 있는 것이다. 브랜드 자산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자산과 부채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 그것들은 브랜드 로열티, 브랜드 이름 인지도, 소비자가 인식하는 제품의 질, 브랜드의 연상 이미지, 특허· 등록· 상표· 유통 관계 등과 같은 기타 독점적 브랜드 자산 등 5가지 범주로 구분될 수 있다.     브로슈어와 카다로그 회사홍보용 브로슈어와 카다로그는 그 회사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으며 어떻게 만들었느냐에 따라 그 회사의 신뢰성이 좌우되기도 합니다. 아무리 우수한 인력과 기술을 갖고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라 해도 그 회사를 소개하는 브로슈어와 제품을 소개하는 카다로그의 내용이나 디자인이 어느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면 회사의 위상과 신뢰도는 큰 타격을 받게됩니다. 따라서 브로슈어와 카다로그를 잘 만든다는 것은 바로 회사의 평가수준을 한단계 높여주며 더 나아가 회사의 경쟁력을 제고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작업체의 선택 카타로그와 브로셔를 만들려고 할 때 어느곳에 맞겨야 할지 고민스럽지 않으십니까? 수없이 많은 광고기획회사와 인쇄업체들이 있습니다. 어느곳에 제작을 의뢰해도 못해낼 곳은 없겠지만 같은 물건을 만들어도 기술자에 따라 품질에 큰 차이가 있듯이 인쇄물 제작도 그것을 기획, 제작하는 사람 또는 업체에 따라서 큰 차이가 납니다. 차별화된 기획과 디자인 치열한 영업현장에서 영업사원이 보병이라면 카타로그와 브로셔는 총 또는 칼과 같은 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다르게 잘 만들어진 브로슈어와 카다로그는 기업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차별화된 무기입니다. 저희 디자인아일랜드는 주어진 자료와 정보를 분석한 후 귀사만의 특징과 이미지를 추출하여, 카피, 사진, 그래픽 등의 수단을 통해 입체적으로 표현함으로써 남들과 다른 브로슈어와 카다로그를 개발해 내겠습니다.